허권수 교수님의 한문공부 55년은 2021년 2월 17일 현재 3권까지 배포되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일고 허교수님의 한문학습의 과정을 알게 된것은 물론

 

한국 한문학의 세계를 이해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많이 하였다.

 

기회가 되면 여러 횟수로 구분하여 이 책을 읽어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연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제1권 : 허권수 교수님의 집안 환경과 어려서부터 한문공부를 시작하게 된 배경부터 경상대학교 교수로 부임하기

 

          까지 단계별 한문 학습 내용과 학교재학시절에 겪었던 내용이다.

 

          특히 우지지역 경상대학교의 80년대이후 변화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어 그 내용의 가치가 더 있어 보인다

 

제2권 : 경상대학교 교수생활을 하면서 한문학과 설립과정과 남명학연구소 설립, 성철스님 생가복원, 도산서원 재임 등

 

          각종  학내외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대학 교수 재직중 중국 교환교수의 생활과 중국에서의 한문학 연구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제3권   2권에 이어 중국 생활을 주요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다.

 

          특히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중국사회의 학문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학문내용이 많이 있다.

 

  2020년 코르나 19로 인해 제4권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한문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교수님의 저서를 읽어 보시기를 권한다.

  우리시대의 참학자이신  허권수교수님의 잠언들을 직장과 사회에 활용하면 더 없이 소중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