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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명문대학·몽골 역사문화 탐방 실시, 1·2학년 40명 두팀으로 나눠 현장체험

  함안고등학교(교장 류청수)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IVY 미국 명문대학 탐방 및 문화체험 학습’과 ‘몽골 역사 문화탐방’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1, 2학년 40명과 인솔교원 5명이 두 팀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함안군의 지역학교 지원사업과 함안고 장학재단의 지원(총 5387만원)을 받았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IVY 미국 명문대학 탐방은 신입생 20명과 인솔교사 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6일부터 6일(8박 9일)까지 열렸다.

  학생들은 하버드대학, 예일대학, 펜실베니아대학, MIT공과대학, 콜롬비아대학, 토론토대학 등을 직접 방문했다. 강의실을 비롯한 도서관, 학생회관 등 유서 깊은 대학 캠퍼스를 현지 재학생의 안내를 받으며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을 했다.

  특히 예일대학에서는 한인 재학생과 현지 학생들간 간담회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 재학생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우수 인재들의 주도적인 학습법, 개인 여가를 즐기는 방법 등을 배웠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몽골 역사 문화탐방에는 1, 2학년 20명과 인솔교사 3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이번 탐방은 이태준 열사의 역사적 활동과 몽골의 역사·문화 탐방으로 나눠 진행했다.

  한문학자 허권수 박사(동방한학연구소장)와 이래호 박사(전 경남개발공사 관광사업본부장)가 동행해 상세한 현장 설명을 했다. 류청수 교장은 “함안군과 장학재단의 도움으로 이 같은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안.jpg

지난달 26일부터 미국 명문대학 탐방에 나선 함안고 학생들.

 

몽골.jpg

몽골에 위치한 이태준 열사 묘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함안고 학생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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