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통영 출신이고 한문학과를 오래 전에 그러니까 88년에 졸업한 평범한 일반인 여자입니다.
그 후 92년에 일본으로 가서 건강과 경제상 어학만 배우다 귀국했고요.
학생들의 한문과 고긍학교 학생 대상으로 국어를 가르치는 강사 생활도 했습니다. 결혼 후 뒤늦게
한샘학원 부설 논술연구소에 스카웃되어
서울에서 늦은 나이로 대치동에서 논술교재 편찬과 교사 연수를 담당하고
경제활동을 하느라 한문책을 놓은지 오래입니다.
건강과 여러 문제로 귀향하여 배움에 목말라 있던차에
인대 파열 수술 후 통원 치료 중 경남도민일보를 보고
보도 자료를 쓴 기자 분께 연락처와 주소를 문의하고 오늘 회원 가입을 하였습니다.
옛 강독의 문리적 감각을 찾고 독학하기 힘든 상활을 사부님과 동학의 도움으로 다시 일께우고 싶습니다.
어떻게 참가하면 되는 지 지도를 부탁디립니다.